롯데리아의 신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11일 만에 70만개 판매 돌파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지난달 30일 출시한 신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시 후 11일 만에 누적 판매량이 70만개를 넘어서며, 롯데리아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성공 비결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그 독특한 재료와 맛으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오징어 다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버거라는 점이 화제를 모으며,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출시 당일에는 롯데리아의 기존 베스트셀러인 ‘불고기 버거’를 넘어서 판매 구성비 1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높은 고객 관심과 예상 판매량 초과 달성
높은 고객 관심에 힘입어 출시 당일 예상 판매량 대비 실제 매장 판매량은 약 2배 이상 판매됐습니다.
이는 목표 대비 약 300%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직영점과 가맹점 매출 증진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출시 당일 영업 매출과 객수가 전년 대비 각각 약 34%, 약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일부 매장에서 품절 사태 발생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높은 인기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이 발생해 판매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롯데GRS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공급량 확대 및 조속한 재고 확보를 위한 매장별 원재료 입고량 제한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전 매장에서 판매 재개할 예정입니다.
한정 판매 메뉴, 추가 판매 종료 기한 연장 예정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한정 판매 메뉴로, 향후 판매 종료 기한도 추가적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롯데GRS 관계자는 “준비된 물량이 1주일 만에 소진돼 일부 매장에서 판매가 중단된 상태”라며 “판매 추이를 보고 판매 종료 기한도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향후 더욱더 고객이 기대하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롯데리아의 지속적인 혁신과 새로운 메뉴 개발
롯데리아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성공은 롯데리아가 고객의 취향을 잘 파악하고, 새로운 맛을 제공하는데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롯데리아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성공은 롯데리아가 한국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얼마나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향후 롯데리아의 새로운 메뉴들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고객 반응과 향후 전망
고객들은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맛과 독특한 재료 구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해산물을 좋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은 롯데리아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롯데리아는 이러한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해산물 버거 및 기타 혁신적인 메뉴들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성공을 통해 롯데리아는 패스트푸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롯데리아가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