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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 주, 전국적으로 집중호우 예상

by 햄 인포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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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 주, 전국적으로 집중호우 예상
7월 첫 주, 전국적으로 집중호우 예상

 

7월 첫 주, 전국적으로 집중호우 예상

이번 주는 7월 2일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의 강수와 이후 날씨 전망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장마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7월 1일: 남부와 제주도 중심으로 많은 비

7월 1일에는 장마 정체전선이 주로 남부와 제주도에 머물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중부지방은 무더운 날씨와 함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에서는 추가적인 비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7월 2일: 전국적으로 비 확대

7월 2일에는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기압을 동반한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다가 점차 충청도와 수도권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 강수량은 시간당 30~50mm에 이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

7월 2일의 예상 강수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10~50mm

△ 강원도: 10~50mm

△ 대전‧세종‧충남‧충북: 20~60mm (많은 곳 충청 남부 80mm 이상)

△ 광주‧전남‧전북: 30~80mm (많은 곳 전남 해안 120mm 이상, 전북 서해안 100mm 이상)

△ 부산‧울산‧경남: 30~80mm (많은 곳 부산‧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100mm 이상)

△ 경북: 20~60mm

△ 울릉도‧독도: 5~20mm

△ 제주도: 50~100mm (많은 곳 150mm 이상)

비 피해 예방과 안전 대책

기상청은 이번 주 많은 비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하천 산책로나 지하차도 등을 이용할 때는 고립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출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유의하며 산사태와 토사유출, 시설물 붕괴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의 역류에 대비하고 저수지 붕괴, 하천 제방 유실로 인한 침수도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침수 지역에서는 감전 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 돌풍‧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7월 3~10일: 비가 내렸다 그쳤다 반복

기상청은 7월 3일부터 10일까지는 정체전선이 남북으로 진동하면서 비가 계속 이어지기보다는 강약을 반복하며 내렸다 그쳤다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정체전선이 머무는 곳과 저기압 영향이 지속되는 곳에는 집중호우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곳에서는 기온 상승과 습기로 인해 체감 온도가 높아져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소나기가 오는 곳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저한 대비 필요

기상청 관계자는 북상과 남하할 때 정체전선이 머무는 곳과 저기압 영향이 지속되는 곳에서는 집중호우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비가 내리지 않는 곳은 기온 상승과 습기로 인해 체감 온도가 높아져 무더위가 이어지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주 예보된 많은 비와 무더위에 대비해 안전에 유의하고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7월 첫 주 날씨 전망과 대비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날씨 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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